성주댐으로 인하여 생긴 성주호, 그리고 주변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주변 맛집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당일 관광자원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최근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조성, 민간에서 운영 중인 성주호 물놀이 시설 등에 따라 즐겁게 체험과 숙박하는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한 밤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는다면 그 곳이 바로 성주댐(호)일 것입니다.
600년의 명맥을 이어온 마을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을까요? 칸칸이 쌓여있는 담장 하나하나에 고스란히 그 역사와 가치를 간직한 곳이 바로 한개마을입니다. 가옥 하나하나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풍수에 따라 구성된 마을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즐거운 체험이 되며, 구불구불 다 이어놓으면 3㎞가 넘는 고샅길 담장은 한개마을을 찾게 되는 또 하나의 기쁨이자 목적이 됩니다.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입니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습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물상은 금강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야산 만물상은 2010년까지 약 4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바람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뿐입니다. 이 덕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에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가야산의 대표 자원입니다.
독용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 줄기에 쌓은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영남 최고 규모의 산성입니다. 여러 코스로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서 발아래 성주호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어느덧 정상에 다다르게 되는 곳으로 한 폭의 풍경화를 감상하게 되는 기분을 들게 하는 곳입니다
“성주읍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성산(해발 389.2m) 자락을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신기한 장관이 있습니다. 산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무덤들이 서로 형제처럼 줄이어 분포하고 있는 곳으로 가야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무덤들입니다. 현재까지 총 129기가 지정되었으며 성주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정비와 복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성주군을 찾으면 빼놓지 않고 가봐야 할 곳이 성주호로 특히 7㎞에 이르는 드라이브 코스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규모 수상 물놀이시설이 조성된 아라월드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을 함께 즐기면서 하루 이틀 머물다 가고픈 휴식과 레저가 함께하는 명소로 발전하였습니다.
봉황이 비상하는 모습을 지닌 봉비암을 제1곡으로 시작하여 회연서원 기암괴석으로 연출되는 절벽, 마음의 욕심을 비우고 가야할 듯 한 배바위 정자, 선바위 등 한강 정구선생이 느꼈던 그 풍광을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느낄 수 있는 성주군의 숨겨진 보물같은 자원입니다.